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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반인 최종화

이번 '정도전'의 최종화를 살린 건 그저 안재모와 유동근.- 역시 모자란 분량 덕인지, 제대로 인물을 묘사하지 못한 덕에 형평성이 엉망이 되었다. 실제로는 도망갔다가 사실상 투항하려던 중 참살당한 남은은 마지막까지 분투하다가 전사한 열혈충신이 되고, 반면 극 후반 내내 비하당하던 조준은 또 그대로 사서의 묘사대로 그려놓은 덕에 상 찌질이로 전락. 여러가...

재미 하나, 큰 우려 하나

오늘자 '정도전'의 명장면인, 옛 이숙번이 새 이숙번에게 익숙함 드립을 치는 신. 마루 TV로 보다가 이 부분에서 혼자 낄낄거리며 웃고 말았다(...). 이야하, 한국 드라마, 그것도 정통 사극을 표방하는 드라마에서 이런 배우개그가 나올 줄이야. 이런 종류의 소재는 좀 위험하긴 하지만, 잘 쓸 경우 올드팬들의 호응도 얻을 수 있단 말이지. 그런 의미에서...

하륜안 발동!

튼튼한 동아줄을 바라보는 매의 눈빛.JPG갓인임 - 잉여색 - 몽주짜응으로 이어져 오던 보스 러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진 최종보스(클리어 불가능) 하륜안이 마침내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오오 최후의 승리자, 오오...덕분에 어제부터 이어진 무리수 + 루즈함이 막판에 조금은 덜어진 것 같아서 다행이군요(정몽주를 효수시키는 걸 빼버린 건, 아무리 이성계...

약간 실망스러웠다.

- 예고편에서부터 떡밥을 가득 뿌렸던, 이번 '정도전'의 몽주씨 퇴장 에피소드. 결과만 놓고 본다면 글 제목 그대로, 조-금은 실망스럽다.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일단 이성계의 격한 감정 표현이 초반부와 후반부 두 번에 걸쳐 중복되는 바람에, 감정 과잉이라는 인상이 남아버려서 마무리가 좋지 못했다.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건 초반부에...

복수의 맛

"정도전, 당신 끝났소."(5화)"합하, 당신 이제 끝났소."(22화)5화에서 이인임이 정도전을 마지막으로 회유하려 하다 실패하자, 그 등 뒤에다 대고 날렸던 '당신 끝났소'. 그리고 그것이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던 오늘의 마무리는 참으로 훌륭했다. 타이밍 상 분명히 저 대사를 돌려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입으로 자기도 모르게 중얼거렸을만큼), 실제로 ...

히야...

정도전 이번 14화, 제대로 꿀잼이었슴다.좀 상투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전반부의 정치적인 파워 게임 묘사와 후반부에 갑툭튀한 이방원의 폐륜 뽀스 덕에 다 묻혀버리는 수준. 좋고도 좋다.그리고 명대사 제조기인 이인임은 오늘도 볼맛이 낫고 말이죠. 홀홀본방 사수를 하는 보람이 있구나!

정도전 1-2화를 보고

1. 기대 반, 우려 반을 안고 봤는데 생각보다는 상당히 괜찮다. 요새 그 쪽에서 뽑아낸 소위 '대하 사극'이라는 물건들의 퀄리티에 워낙에 절망했었기 때문에, 기대치가 워낙 낮아서 그런 것도 있을테지만(...); 그걸 감안하고 보더라도 일단 스타트는 상당히 인상적.2. 여러가지로 결국 전설의 레전드인 '용의 눈물'과 비교당할 수 밖에 없는 처지.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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