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망한 시리즈 스포츠 월드


- 큰 무리없이(?) 그려진 패배 공식에 따라 패배. 이번 주는 그리하여 3승 3패. 최근 10경기 성적은 5승 5패. 벌어둔 걸 크게 까먹고 있진 않지만, 치고 올라갈 힘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꼴,


- 불펜이 강한 팀을 상대로 어웨이 게임(즉 상대가 후공)을 하는 경우, 리드를 잡은채로 경기를 계속 끌고 가지 못하면 후반부로 갈 수록 끝내기를 당할 확률은 자연스럽게, 그리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1회에 실점을 한 윤규진에게 그 후 탈탈 털리며 5이닝을 더 동이동이 들어다 먹여준 빠따놈들이 패배의 1등 공신. 넓게 전염된 초구암이 아직은 치료될 기미가 없다.


- 문승원은 선발 한 5년차는 되야 저 롤러코스터 기복에서 졸업하려나(삐익, 아직 2년차)?


- 그나마 가끔식 단발성으로 의외(?)의 확률을 터트리는 정의윤은 그렇다고 쳐도, 외노자 감독은 올 시즌의 양아들 정진기를 대체 언제까지 쓸 건지? 

물론 정진기 이전에 3번에 박혀서 고비 때마다 흐름을 끊어먹는 팀내 야수 연봉 1위가 있긴 하지만, 잘나신 홈런 1위니 다들 입을 다물고 있는 걸로! 


- 다음주 상대는 기아, 롯데. 과연 언급한대로, 로테이션대로라면 화요일/일요일에 2번 등판해야 하는 김광현을 잠시 내려보낼 것인지가 최대의 변수.



덧글

  • 무명병사 2018/06/10 21:50 # 답글

    이건 기뻐할 수도 없고 위로할 수도 없군요...
  • 곰돌군 2018/06/10 23:50 # 답글

    초구암은 이쪽도 만만치 않은지라 경기 볼때마다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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