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전쟁 아이기스] 첫 명성 가챠 태초에 게임이 있었느니라






...는 꽝, 흐극흐극...



이달 초에, 일일퀘를 비롯한 여러 미선을 수행하면서 누적된 포인트를 굴려 보상을 얻는 시스템인 명성 가챠가 도입되었었죠. 그리고 그렇게 죽 모아 최대치까지 업그레이드한 버전의 명성 가챠를 오늘 처음 굴려봤습니다만, 결과는 역시나였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현재로선 완벽히 버림받은 클래스인 레인저라니...Orz

사실 포인트를 얻기 위한 미션도 별로 어렵지 않고, 단계를 올릴 때마다 따로 보상을 지급해 주는 점, 그리고 여기에서만 얻을 수 있는 유닛도 있기에 유저의 의욕을 자연스레 끌어내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서 이 명상 가챠라는 시스템 자체는 개인적으로 꽤 호평하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

벌써 서비스 4년째가 다 되가는, DMM 계열에서는 정말이지 고인물급 게임인데도 이렇게 계속해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보강해 나간다는 건 어쨌던 좋은 행보니까요. 저번의 아르스란 전기 콜라보 건으로 한 번 크게 데인 후 다시 정신을 차린 것 같아서 더 그런 면이 있고...

하지만 그걸 머리로 알아도, 첫 술에 배부르는 법 없다라고 이성은 말하고 있어도 결과가 이러면 순간적으로 발끈하는게 사람이죠. ㄱ- 같은 4성이라도 차라리 코스트 감소라도 시켜주게 제국산을 주던가... 역시 최종 등급 보상은 그냥 블랙 아머라고 생각하고 가야 하나 봅니다.



덧글

  • 무명병사 2017/10/27 23:06 # 답글

    전 처음부터 기대안하고 대충 모으고 깠습니다.
    ...뭐, 좋은 각성소재 아니겠습니까?
  • 나인볼 2017/10/30 22:52 #

    중간 중간 얻는게 꽤 커서, 이왕이면 2만 정도는 모으고 가는게 낫지 싶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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