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O] 유사게임이어도 할 수 밖에 없어! 태초에 게임이 있었느니라




폐하가 또...



저번의 점검 보상, 그리고 이번의 오류 보상으로 모인 돌을 다 합하니 갖고 있던 것과 합쳐 10연 가챠를 돌릴 분량이 나오길래, 예장이나 좀 떠주지 않을까 하고 아까 새벽에 굴렸는데(저번에 오리지널 4성 네로가 나와서, 픽업은 그걸로 만족하고 있었거든요)... 갑자기 신부 버전 으므황제가 뙇 하고 떠버렸습니다. 우왕...

더군다나 이벤트 예장을 포함한 5성 예장을 하나 더 달고...ㅇ ㅁㅇ;;; 이로서 여섯 번째 5성 서번트군요.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금테 세이버가 라마 딱 한 장 뿐이었기 때문에, 로스터 폭이 가장 얇은 쪽이 바로 세이버 진영이었단 말이죠. 근데 저저번에 5성 아르토리아가 뜨고, 저번에 4성 네로가 뜨고, 이번에 또 5성 네로 브라이드가 뜨면서 금테가 4장이 되서, 갑자기 가장 두께가 충실한 진영이 되었네요. 햣하-!

물론 저거 다 키우려면 한 세월이겠지만, 가진것만으로도 일단 만족합니다. 네로 브라이드는 룩이 워낙 예뻐서 갖고 싶던 녀석이기도 하니 더더욱... 여하튼 이래서 이 게임을 계속 할 수 밖에 없다니까요! 수십년 간 게임 하면서, 정말 운빨이 가장 거하게 터지는 게임이라고! 플탐 150일도 안되는 무과금 유저로서 그저 눈물을 흘리며 꿀꿀거릴 뿐입니다.

덕분에 앞으로도 한동안은 계속 하지 시포요.



덧글

  • TA환상 2017/09/16 20:20 # 답글

    전 꽁 별사탕 단차 앵밥 얻었기에 순수하게 축하드릴 수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나인볼 2017/09/17 16:59 #

    다 같이 잘 사는 상냥한 세계!(...)
  • TA환상 2017/09/18 19:48 #

    절대 그렇지 않은 세계(...) 지만요(담배)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