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영험하다는 그 성지...




...왜 올림픽 공원이 포켓몬 GO의 성지 중 하나로 불리는지, 대번에 보여주는 광경이로군요. 사실 사흘 전에 이 게임을 시작한 이유가 운동을 근 반년만에 다시 시작하기 위해 + 집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가면 올림픽 공원이 있다라는 거였는데... 과연 명불허전입니다.

특히 공원 안 소마 미술관 주변의 전시장은 거의 조형물 하나하나가 포케스탑 취급을 받다보니 그야말로 밀집도가 어마어마해서, 척 봐도 폰 들고 파밍중인 트레이너들이 득시글득시글하더군요. = _=;;; 

그리고 그렇게 연령, 성별 가리지 않고 다들 즐기고 있는 걸 보니, 새삼 오래 쌓여온 프랜차이즈의 힘이라는게 어떤 건지 실감하게 되서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 여하튼 덕분에 당분간 , 여기만 돌아도 몬스터볼 수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옆에 딸린 하천 쪽을 걷다보면 잉어킹이나 크랩 등 물 계열 포켓몬도 드물지 않게 나오는 것도 장점이고... 

여러가지로 부담없이 운동 겸해서 걸으면서, 풍족히 놀 수 있겠네요. 








P.S




그리고 오늘같이 비오고 궂은 날, 운동하러 나온게 기특하다고(?) 포켓몬의 신이 준 선물. 야호! 



덧글

  • 레이오트 2017/02/05 18:44 # 답글

    저도 이번 주에 가볼까 했는데 몸살이 나서 못나간... 그나저나 근처 사시나 보군요. 나도 한 20분 거리 정도인...
  • 나인볼 2017/02/05 18:45 #

    저런...= _=; 게임보다는 건강이죠.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이젤론 2017/02/05 18:53 # 답글

    여긴 반경 8km내에 포켓스탑이 둘... ㅠㅠ
  • 나인볼 2017/02/07 12:11 #

    얼른 개편이나 업데이트가 좀 되야 할텐데 말이죠. ㄱ-
  • TA환상 2017/02/05 20:01 # 답글

    엄청나군요 ㅂ모공원도 괜찮단 소릴 들었는데 일이 쉬는 날을 잘 안주네요 ㅋ
  • 나인볼 2017/02/07 12:11 #

    늘 고생이십니다. = _=;
  • 알트아이젠 2017/02/06 00:26 # 답글

    정말 이 게임으로 전보다 걷는 재미가 늘었습니다.
  • 나인볼 2017/02/07 12:12 #

    확실히 그런 건 있는 것 같아요. 그 효과 하나만으로도 얼마간은 놀 가치가 충분한 것 같기도;
  • Excelsior 2017/02/06 09:20 # 답글

    올퐉 한번 가야하는데... 딱히 올퐉에 간다고 전에 가지고 있지 않던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게 아니라서 ㅠ
  • 나인볼 2017/02/07 12:12 #

    뭐 될놈될 안될안은 이 세계의 몇 안되는 진리 중 하나죠. 그리고 저도 보통은 안될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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