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상노트] Vol.30 망상구현화와 자기만족


- 1. 대통령이 과거 은밀한 관계를 가지던, 죽은 선지자(?)가 남긴 딸의 사생팬
2. 그래서 하나부터 열까지 선지자의 후계자(?)가 내린 신탁과 계시를 받고 정치함

이런 설정 가지고 소설 쓰면 병신이냐는 소리나 들을거다. 근데 그게 절반은 현실이었다(...). 역시 픽션이 아무리 잘나봐야 현실은 못 따라가는 법이다(?). 암.


- 손학규 눈새인 건 여전하구만... 물론 어차피 지금의 민주당 안에서는, 이미 격감한 본인의 정치적 영향력을 고려할 때 공천 한자리나마 받기 어려울테지만, 그렇다고 해도 저렇게 노골적으로 국민당 간다고 어필하면서 나가면 그저 철새 취급 받을텐데;

이전 여당에서 나올 때도 그랬지만, 참 타이밍 못 맞추는 인간임. 저건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은 뭐 어떻게 굴러도 변하지 않는다는 근자감이거나, 아니면 그냥 상황을 판단할 최소한의 브레인마저도 주변에 없다는 소리.

저번에 당선이라도 됐으면 몰라, 떨어졌으면서 저렇게 발전이 없다면 뭐 미래는 안 봐도 뻔할 듯.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저러다 훅가서 결국 나중엔 재입당할거라고 앵벌이하던 분이 예전에 한 분 있었지요. 그 이름도 박찬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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