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갑자기 생각났고, 기억이 안나서 끙끙대는 중. 태초에 게임이 있었느니라


포스팅용 게임음악을 찾아 언제나처럼(?) 유튜브를 유랑하던 중, 어떤 게임을 하나 접하고 연상작용이 확 생기면서 머리 속에 뭔가가 다시 떠올랐습니다.

FC 시절 굉장히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었는데(마지막 스테이지 BGM은 지금도 머리 속에 남아있고), 게임 내용은 부분부분 생각나는데 제목이 떠오르질 않는군요. 그러다 보니 호기심이 한 번 생기면 어지간해선 잘 안 사라지는 본인의 특성상, 쓸데없는 집착의 씨앗이 되고 있는 상태(...)랍니다. ㅇ ㅅㅇ

그러니 아래를 보시고, 혹시라도 아 이거다 싶은 분은 호기심 해소를 위해 이야기를 해 주십셔!!!



1. 그 당시 알팩에 써져 있던 제목은 기억하기로는 '마스크닌자'. 하지만 아무래도 이게 원제같지는 않음

2. 기본적으로는 당시에 굉장히 흔했던 횡스크롤 액션 게임. 추락사도 있음. 굴리는 주인공은 눈만 가리는 가면을 쓴 닌자(같아 보이는 소년).

3. 다만 스테이지 진행은 횡스크롤 액션인데, 보스전은 기억하기로는 카드 배틀. 주인공의 덱은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카드 + 해당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얻었던 카드로 구성된다(카드가 아이템으로 화면에 표시). 개인적으로는 이게 이 게임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이었던 것 같다.

4. 최종 스테이지는 6이었던 걸로 기억. 초반만 지나가면 동굴 안의 큰 폭포를 점프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보스방으로 가는 구성. 이 부분에서 적은 거의 출현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여기의 BGM이 꽤 좋아서, 위에서 언급한대로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다.



이 정도. 역시 단서가 좀 부족하긴 하군요; 저게 정말 기억을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_=; 여하튼 지금도 이렇게 기억날만큼, 인상이 강했던 게임이었습니다. 과연 정체가 뭐였던 걸까요...?



덧글

  • 파란태풍 2016/04/23 22:07 # 답글

    https://www.youtube.com/watch?v=iYcMmmbmL7Q
  • 나인볼 2016/04/23 22:13 #

    맞네요, 이겁니다. 으엌....ㅠㅠㅠㅠㅠㅠ 이렇게나 빨리;;;

    여하튼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봐도 좋네요, 이 게임.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