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레압은 뭐 그렇다고 쳐도... 태초에 게임이 있었느니라













...스발 어차피 이 게임 잡고 하는 애들은 소위 오덕 계층이 대부분이고(본인 포함), 지금껏 업데이트도 철저하게 그 쪽 취향으로 맞춰서 해왔으면서 갑자기 이게 무슨 개소리야? 더빙이 없다고? 목소리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덕후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서 이러는 건가; 레압에 새 대사 붙일 시간은 있고, 진짜 중요한 부분에 공들일 시간은 없다는 이야기?

솔직히 그냥 텍스트만 보면서 휙휙 넘길거면, 비슷한 스타일의 라노베를 한 권 골라 읽는게 낫지 이 게임을 왜 하겠냐고. 스토리 진행하면서 느끼는 감상 자체가 달라진다고! 텐시영이 그렇게 컬트적인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성우인 소연의 연기였는데, 그런 기본적인 이유 조차도 생각을 안하는 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이러는 건지... 하아.

나중에 더빙해서 목소리를 추가한다고 쳐도 시나리오 다시보기 같은게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주력 캐릭터들은 다 해당 지역을 끝낸 이후일텐데 아무런 의미도 없지. 그렇다고 나중에 늑대개 팀 업데이트 하면서 추가하면, 또 차별 이야기를 안 들을수가 없고... 참 답답하다, 답답해.



덧글

  • 이나시엔 2016/01/13 19:51 # 답글

    그러게요 제정신이 아닙니다 ㅠㅠ
  • 나인볼 2016/01/24 22:11 #

    대체 언제 더빙을 추가하려는 걸까요? 설마 늑대개 두 명 보내면서? = ㅁ=
  • 소시민 제이 2016/01/13 19:55 # 답글

    클로저스 운영진의 정체성이죠.

    잘 나가다가 하나씩으로 게임 말아처먹는거요.

    (저도 초반에 클로저스 덕질하던 유저지만, 채널패쇄랑, 정기점검후 반드시 이어지는 긴급 점검이라는 뻘짓에 질려서 관두었죠.)
  • 나인볼 2016/01/24 22:11 #

    스스로 올라갈 발판을 마련한 다음, 그걸 차서 망가트리는 느낌이죠(...).
  • 듀란달 2016/01/13 20:09 # 답글

    스케쥴 관리 실패한 것 같네요. PM을 까야할 듯.
    대사집 만들고 성우 불러서 녹음하고 대사에 매칭해 얹어보고 이상한 부분은 재녹음(돈이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웬만하면 재녹음은 잘 안합니다만)한 다음에 최종적으로 테스트하고 출시하는 게 이 바닥입니다만, 성우 일정도 있고 해서 여유있게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나딕도 바보가 아니니 음성 중요한 건 알 텐데, 그게 빠졌다는 건 이 과정에서 뭔가 문제가 터져서 일정이 밀린 거죠.
    빠르게 선사하기는 무슨.
  • 나인볼 2016/01/24 22:12 #

    스토리 자체도 일단 굴러보니 중간에 끊긴 느낌이 있더군요. 시간 못 맞추고 일단 올려놓고 보자는 심보로 업데이트한 인상;
  • 무명병사 2016/01/13 22:18 # 답글

    이젠 성우 섭외비도 아깝다 이거냐, 나딕? 그 돈 다 어따 썼어?
  • 나인볼 2016/01/24 22:12 #

    N : 메, 메이드를 제대로 못팔아서 저희가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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