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게임음악] Maria - 아샤의 아틀리에 뮤직 파라다이스




메인 스토리의 실질적인 최종보스인 이그드라실과의 전투에서 흐르는 BGM. 이그드라실의 독특한 디자인과 어우러지면서 굉장히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곡으로, 전반적인 BGM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본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이기도 하다.

이 전투를 끝마치고, 게임의 궁극적 목표였던 니오를 구하는 장면의 일러스트는 필견.

사실 아샤의 아틀리에라는 작품이, 토토리에서 메루루를 거치면서 거의 완벽에 가깝게 만들어졌던 인터페이스나 유저 편의성이 상당히 퇴보한데다 전작들과 많이 다른 분위기 덕에 비판도 많이 받았던 게임인 것이 사실. 하지만 그것만으로 묻어버리긴 아까운 점이 많은 게임이다.

특히 잔잔하고 차분히 가라앉은 세계관의 묘사는 황혼 시리즈 중에서도 제일 괜찮게 표현된 게임이니만큼(그리고 그걸 잘 살려주는게 바로 언급했던 BGM의 힘), 거기에서 매력을 느낄 수만 있다면 꽤 오래 가지고 놀 수 있으니까 말이지.



덧글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