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요즘 좀 깨가 쏟아졌다고 해서 이 만화를 로맨스라고 생각했나? 안타깝군!(...) 저 역대급 표정 보소. 예전 빈집털이를 두드려 팰 때도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더불어 유정이 백인호에게 가지고 있던 감정의 종류가 어떤 것이었는지, 어느 정도는 확실해지던 부분이기도 하니 여러가지로 의미 깊었던 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포인트는 홍설 옆으로 움직이던 백인호의 왼손).
다른 쪽 게시판에서도 언젠가 썼었고 자주 하던 이야기지만, 유정이란 캐릭터는 이전부터 흔히 이야기되던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랑은 상당히 거리가 멉니다. 오히려 굉장히 예민하고 섬세한 성격이죠. 여러가지 이유 덕에 필연적으로 주변 환경문제에 치이다보니, 거기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서 예민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뛰어난 지적 능력을 이용해서 일종의 페르소나를 만들고 있을 뿐.
이게 단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이전 보라의 아버지가 입원했을 때 나왔던 병원 신인데, 여기에서 유정이 어떤 분위기에서 정신적인 안정과 만족감을 얻는지 나왔었지요. 그걸 생각하면서 오늘 유정&홍설&백인호 셋의 감정선을 보면... 쯧쯧, 민감한 유정씨. ㅠ _ㅠ
여튼 최근 조금 루즈하던 차에, 이렇게 한 방 터트려줘서 재미있네요. 또 과거 회상으로 가고 있는 건 좀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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