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은 감기.네, 또 걸렸습니다. orz 정말 철마다 감기 걸리는 칠칠치 못한 놈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네요(...). 아무래도 20년 넘게 쌓아왔던 면역체계가 1번 완-전히 쓸려나갔던 몸이다보니, 다시 면역력이 온전히 자리 잡을 때까지는 계속 이 모양일 것 같습니다. 츱츱츱. 담당 선생님은 5년 정도면 된다고 하셨는데 벌써 8년째(;). 10년은 채워야 원래대로 돌아오려나요. ㄱ-
덕분에 일요일과 월요일 양일에 걸쳐 글 하나 못 쓴데다, 월요일(즉 어제)엔 최초로 결근까지 했네요. 물론 통보는 했지만; 몇 번 감기 걸렸어도 참으면서 나갔었는데, 어제는 평소에 제가 감기 걸리던 패턴과는 좀 다르게 두통이 작살나게 와서(왼쪽 머리, 더불어 아래로 왼쪽 눈을 뜰 수 없을 정도로 격통) 모니터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GG...
그나마 다행인 점은 작년 연말에 왔던 물건처럼 길게 가는 게 아닌 것 같다는 거. 어제 하루 죽게 아프다 약과 주사 폭격 + 폭풍수면 콤보를 몸에 먹이고 나니 오늘은 많이 괜찮아 졌습니다. 아직 정상 컨디션의 50% 정도지만요...=_= 며칠 내로 나아진다고 생각해야겠죠. 여러분들도 부디 감기 걸리지 마세유.. ; _: 뭐든지 건강, 건강이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