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언제나와 같은 2018 블로그 공지사항&방명록~ ' ㅅ'/ 세상 사는 이야기


1. 리플을 달 카테고리가 마땅치 않으신 분들은 여기다 다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에도 옛 친구나 지인, 인연이 닿았던 분들, 그건 아닌데 그냥 달아본 분들(?), 미녀(??) 등등 모두 환영함.

2. 비로긴은 막지 않으나, 남의 집에 똥 뿌리고 가는 짓은 꼴같잖음. 그러니 일정 수준 이상의 비속어나 욕질 덧글은 칼같이 삭제&차단 들어갑니다. 이의 안 받으요.

3. 분쟁글도 마찬가지. 적당한 토론이나 논쟁은 상관없지만, 감정싸움으로 흘러서 니에미나 십장생이 오가게 되면 곧장 제제 들어감.

4. 영구빠, 줄기교 교도, 환빠, 극렬 국가 지상주의자 4종류는 병신레벨로 취급하니 알아서.

5. 정치, 종교 이야기는 이후로 여기에선 거-의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6. 짧은 글은 트위터에 쓰고 있슴둥. 팔요청은 비공개 덧글로. ㅇㅅㅇ

7. 최근 접속빈도와 글리젠율이 좀 줄어들고 있긴 합니다. 개인적인 사정 + 건강 덕; 그래도 여기를 방치하거나 할 생각은 결코 없으니 계속 들러 주시기를.

네이버에 작은 별관을 하나 차리긴 했습니다만, 글은 거의 비슷하게 올라옵니다.


8. 좋은 리플은 언제나 힘이 됨. 고로 주저하지 맙세다(...). 흐 흥!!! 딱히 구걸하는 건 아니야!



[FGO] 2018 발렌타인 이벤트 끄읏 태초에 게임이 있었느니라






방금 6천만 포인트를 찍으면서, 이번 이벤트의 마지막 보상인 두 번째 전승결정(고난이도 퀘스트까지 포함하면 총 3개지만)을 챙겼습니다. 거기에 더해 고난이도 퀘스트도 영주 2개를 써서 깔끔히 마무리했네요. 템교환도 대충 끝냈으니 이로서 이 이벤트에서는 이제 손을 떼도 되겠네요. :)

대충 초콜릿 포인트를 증가시키는 시설들을 다 뚫는다고 해도(즉 포인트 1천 퍼센트 증가), 그 시점에서 보통 도달하는 포인트 수치는 대게 2500만 전후쯤이었죠. 첫 번째 전승결정이 수여되는 포인트가 3천만점이라는 건 결국 거기까지가 무난히 도달할 수 있는 지점이라는 거고, 그 이후부터는 뭔가 더 먹고 싶은 사람들만 구르라는 이야기로 해석해도 무방할 겁니다.

그래서 본인도 사실은 3천만 쯤에서 멈출까 했었지만, 뒤 쪽 보상 목록에 4성 포우를 비롯해서 고급진 물건이 많은데다 저번 백중탑 이벤트를 절반 밖에 진행 못해서 본 손해를 만회해야 한다는 생각(...)에 결국 달리게 되더군요. 거기에 더해 보상 목록에 곡옥 등 필요한 재료도 꽤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걸 보면서 지겨움을 참고 달리다 보니 어떻게든 6천만까지는 도달할 수 있었네요.

전반적으로 적절히 섞인 개그 코드와 쓸만한 보상 덕에, 그럭저럭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이벤트였습니다. 물론 일단 시설을 다 올리고 나면 후엘 플레이버의 의미가 없어진다던가, 로동여제의 캐릭터성이 뭔가 이상하게 잡힌 거 아닌가 싶은 부분 등등, 딱 눈에 보이는 단점이 없는 건 아니었습니다만, 한그오에서 혼노지를 같이 진행하다보니 이 쪽을 보는 눈은 상냥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Orz

여하튼 이 다음은 이제 고대하던 공경 이벤트 복각이네요. 로스터의 질을 위해서도(대인 공격 어새신이 상대적으로 부실한 상태), 원래부터 시키를 좋아하던 팬심을 위해서도 달려볼 가치가 있는 이벤트인만큼, 사과를 쟁여 두고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유상종 극장, DVD,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흥행 아쉽지만, 100만명에게 철거 문제 알린 건 의미 있어" <- 관련기사



“블랙코미디가 한국 관객에게는 낯선 장르예요. 기획 단계부터 흥행이 쉽지는 않을 거라 예상했어요."







대충 내 숭고한 의도를 담은 '블랙 코미디'를 모자란 반도 관객놈들이 이해하질 못하니 어차피 망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군요. 여러가지 의미에서 정말 대단하네요.

뭐 독립영화 쪽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투자자 돈은 눈먼 돈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드문 일도 아니지만, 관객을 싸잡아 어차피 내 레벨에는 못 따라올 애들이라고 확정짓고 가는 패기라니...과연 그 '염력'이 한국 블랙 코미디의 수준을 운운할 정도로 대단한 영화였나.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물론 부정적인 의미로 말이죠.

하긴 생각해 보면, 그 영화의 주연도 여러가지로 모자란 영화를 가지고 사람들이 안 봤다고 관객의 수준 운운했던 사람이었죠?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이래서 시대를 불문하고 진리입니다. 상업영화를 만들면서도 관객의 수준에 공개적으로 한탄하는 사람들끼리 손을 잡고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니, 그 파멸의 어둠이 싸지른 똥같던 결과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나온 건지 대충 짐작이 되네요. :(

대체적으로 소비자에게 훈계를 하려는 자세로, 너희는 내가 주는 교훈을 받아먹어야 한다는 자세로 작품을 만드는 크리에이터치고 오래 가는 사람을 못 봤는데 말이죠. 늘 이야기하지만, 크리에이터는 오로지 자기 작품으로만 평가받고 이해를 받는 법입니다. 정작 작품은 똥이면서 그 밖에서 이래저래 하는 말만 많아질 수록, 그 크리에이터의 가치는 떨어져 가는 거죠.

밀레니엄 시대는 커녕 90년대쯤에나 가야 겨우 통할까 싶은 감성으로 만든 영화를 가지고 저런 말을 하는 걸 보니, 새삼 그 단순한 진리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군요.


20년이라... 망상구현화와 자기만족




실망스러운 결과까지는 아니지만, 아주 만족스럽지도 않아서 조금은 씁쓸.

개인적으론 25년 정도에 추징금 500억 이상 정도로 갈겨주길 바랬는데, 역시 이재용을 위해 삼성 쪽과 얽힌 혐의까지 올려놓을 순 없다 보니 이 정도로 마무리 되는 것 같다. 어차피 신동빈은 보나마나 2심 가면 어려운 경제를 위해 분골쇄신하길 바랍니다 씨부렁 씨부렁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집유로 나갈게 뻔하고. 쯥.

반면 안종범은 생각보다 세게 나온 편. 이 쪽이 이 수준으로 판결이 나오면 그네도 결국 형량이 만만치는 않을 거라는 이야기인데... 하지만 최순실 이상으로 가진 않을 것 같으니, 대충 12~15년 안에서 나오지 싶네.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렇게 좋아하는 변기나 껴안고 빨리 목이라도 매달아서 뒤지는게 만인에게 좋은 결과라고 보는데, 애초에 죄의식이 없으니 그럴 일은 없겠지.

부디 빨리 배부르게 형량을 처먹길, 그리고 항소심에서 감형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천년전쟁 아이기스] 뭐요? 누구? 태초에 게임이 있었느니라





난데없는 실 플라인 강림





저번에 시로프로와의 콜라보 이벤트를 하기도 했고, 이번 이벤트도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수집형이라... 아마 당분간은 추가 이벤트를 한다고 해도 발렌타인 관련으로 단발성 아닐까 싶었는데 말입니다. 그런 본인의 생각을 비웃듯이 란스 신작과의 콜라보 예보가 뙇...; 당장은 결정도 얼마 안 남아 있는데 큰일입니다;

예전에도 오니기리군을 데려다 일러스트를 그리게 한 적도 있는데다(정작 그 덕인지 해당 유닛은 아직도 2각 일러 실장이 안되고 있는 상황. ㅇ ㅛㅇ 언제 업데할거여?) 란스 신작의 발매일도 가까워지고 있으니 그리 이상할 건 없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타이밍에 올 거라곤 정말 생각도 못했네요. 역시 이 게임은 의외성이 있단 말이야...

사실 콜라보 유닛이 실이라는 것도 사실 좀 아쉽긴 합니다. 원래 로오리 계열에는 관심이 없으므로, 이왕 나올 거면 우르자나 리즈나 같은게 오면 좋았을 것을... 물론 얼굴마담으로 실을 걸어놓고, 다른 인기 캐릭터들은 가챠에 넣는다는(...) 패턴도 있을 수 있으므로 좀 지켜볼 필요는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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